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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관서 벤처 아이템 낚아볼까
나들이에 좋은 4월은 과학의 달이기도 하다.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과학관이나 연구소라도 찾아보자.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과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반짝 빛나는 벤처 아이템을 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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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원봉사대축제 이모저모]
자원봉사 대축제의 주 (主) 행사일인 24일과 25일 전국 방방곡곡엔 수십만명이 나서 봉사축제의 피크를 이뤘다. 이날 활동의 이모저모를 싣는다. ○…충청대학 (학장 鄭宗澤) 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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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과 함께 탐사·답사 참여…저렴한 휴일보내기
호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졌어도 주말.휴일을 집에서 그냥 보내기는 좀이 쑤셔 쉽지 않다. 그렇다고 특별한 계획 없이 집을 나서면 기름값.음식값 등으로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하고 막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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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행락인파로 북새통 - 서울대공원 25만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
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,5일 이틀동안 국립공원과 어린이대공원등 전국 유명 관광지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 인파가 몰려 황금연휴를 즐겼다. 그러나 편의시설 부족으로 관광객들이 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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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공비에 버섯따던 2명 銃에 1명은 목졸려 被殺
공비 잔당 소탕작전지역인 국립공원 오대산으로 버섯을 따러간 주민 3명이 총기와 흉기로 피살된채 발견됐다.군당국은 이들이 도주중인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. 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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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문화공간
서울시내에는 아이들과 함께 전시시설을 둘러보며 심신을 살찌울만한 문화공간들이 적지않다.이중 요즘 인기가 높은 LG사이언스홀.삼성어린이박물관.능동 어린이회관.전쟁기념관.롯데월드 민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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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서지 특별 위생점검-복지부,내달4일까지
보건복지부는 24일 휴가철을 맞아 10개의 특별위생점검반을 편성,유명해수욕장및 국립공원등 74개 피서지의 음식점.유흥주점.단란주점.식품판매업소등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에 들어갔다.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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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 곁들인 공연 화제-정동극장 직장인 위해 저녁 제공
「도시락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」. 19일간의 시설보수 작업을 끝내고 지난 15일 다시 문을 연정동극장이 저녁공연 시작 직전 퇴근길 직장인을 위해 도시락을 곁들인 공연상품을 내놓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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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영 울창한 숲·개울따라 5수 비경|장흥 국민관광지…카페·미술관“운치”
○…겨우내 묶였던 서울교외선 레저열차가 다음달 4일부터 봄단장을 하고 다시 달린다. 서울교외선 레저열차는 철도청이 지난해 6월 21일 교외선 지구를 즐겨 찾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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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돈더줘도 힘든데 깎기까지 하다니…”/정부 「불우아동」에 인색하다
◎복지시설 내년 예산 대폭삭감/올해보다 8% 줄여 “냉대”/한끼 부식비 2백원꼴… 시설개선 등 엄두못내 보호받아야할 우리 사회의 그늘,고아원과 영·유아보육원 등 복지시설에 수용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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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 심한 4곳 현장을 가다|한라산-보호림 남벌… 산사태까지
◇한라산 훼손=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밟고 할퀸 자국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다. 등산객의 95%가 이용하는 어승생과 영실 코스를 따라 해발 1천4백m쯤의 철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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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증없는 자백에 “찜찜”/윤군 화성 살인 진범인가
◎지문 다른데다 혈흔도 못찾아내/공소유지 위해선 보강수사 필요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가 아홉번째 희생자 김모양(14·여중 1)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하고 있는 윤모군(19·A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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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 산행(분수대)
영국의 유명한 등산가며 저술가이기도 한 시드니 스마이드는 그의 저서 『산과 인생』에서 이런 말을 했다. 행복을 측정하는 가장 좋은 척도는 추억이다. 그런데 산은 추억 속에서 사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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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 「단풍인파」30만명
국·도립 공원내 취사금지 조치 이후 첫 휴일인 4일 내장산·한라산 등 전국 유명산에는 30여 만명의 인파가 몰려 단풍놀이를 즐겼으나 전과는 달리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취사도구 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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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공원선 취사행위 금지
10월부터 국립공원 내에서는 밥을 지어먹는 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. 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날로 심해지고 있는 국립공원 주변의 환경오염문제를 막기 위해 10월부터 지정된 장소 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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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뜰 피서로 "여름경기 시들"|인파 늘었지만 음식 싸 갖고와 매상 줄어
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의 피서지는 유례 없는 인파로 붐볐으나 눈에 띄게 늘어난 알뜰 피서와 불황여파로 대목을 노리던 상인들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. 호텔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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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공원 된 후 훼손 더 심해진|한라산의 보호대책 없나 &백록담 출입금지·입산제한 등 단속할 사람 없어|윗세오름·영실 계곡을 민간인에 휴게실 허가|철쭉 철 주말엔 1만 인파
한라산의 자연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. 더우기 요즘같이 철쭉꽃이 만발해 선계를 어루는 한라에는 수많은 등산객이 몰리면서 나무가지가 찢기고 희귀식물이 짓밟히는 등 온 산이 수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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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산유의 청신호…유공충화석 발견
시중의 화제는 영일만일대의 석유개발에 집중되고 있다.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하룻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. 배후에는 온갖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「파이어니어」들